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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17

'광우병 괴담', 노무현 참여정부가 만든 신조어다 지난달부터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온 국민의 관심과 우려를 하나로 모았던 쇠고기 개방문제에 대해 예상대로 정부가 미국과의 물밑접촉을 통해서 받아낸 법적효력이 미비한 서한만으로 이번 쇠고기 협상에서 문제가 되었던 몇몇 조항에 대한 문구를 보완하는 선에서 이번 쇠고기 협상 파문을 마무리.. 2008. 5. 25.
일관성이 결여된 노무현추종자들 요즘 우리 사회는 검역주권마저 지키지 못한 쇠고기 협상문제로 연일 시끄럽습니다. 우리들의 식탁안전에 대한 우려와 분노는 급기야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서명 운동으로까지 벌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와중에 검역과정의 부실과 광우병 우려로 시작된 촛불집회에 몰렸었던 사람들의 감정과 관.. 2008. 5. 20.
쇠고기 재협상이 불가능한 이유(부제:노무현이 그립다는 분을 위한 쓴소리) 지난 달 맺어진 쇠고기 협상타결과 이후 곧바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불만과 분노를 보이고 계십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 할 정부가 기본적인 검역주권까지 포기한 모습을 보인데다가 쇠고기 협상문구의 여러 부분이 국민들을 속였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그로 인해.. 2008. 5. 19.
노사모에게 드리는 충고 작년 말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이 유출되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국가적 재난 앞에 수많은 국민들이 자원 봉사를 신청하고 성금의 손길을 보냈는데 정작 기름유출 사고의 원인에 대한 보도나 비판은 찾아 보기가 어려웠다. 당시의 노무현 정권도 이번에 새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도 이런 어마어.. 2008.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