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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뉴스]220

사법부의 오만함과 석궁테러사건 냉소주의에 빠진 나를 발견하다 그러면 그렇지... 혹시나 하던 나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보복폭행사건으로 구속수감되었던 한화 김승현회장이 결국 항소심에서 집행유예선고를 받았다.. 대한민국 법원은 언제나 그렇듯이 힘 있고 돈 있고 머리 좋은 소위 화이트 칼라 범죄자들에겐 지극히 관.. 2007. 9. 13.
386세대가 본 386정치인의 한계 나는 소위 386세대다 나는 지금의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라는 호칭으로 불리우던 시절 학교를 다닌 사람이다. 국민학교 5학년때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소식을 접했고 국민학교 6학년때 지금도 그 의미나 해석이 분분한 광주민주화운동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경험했다. 당시 어르신들은 전두환의 잔인함에.. 2007. 9. 6.
윤석화에 대한 비판....공정하지 않다! 윤석화씨에 대한 비판을 보면서 느끼는 불공정함 여러분은 혹시 가타카란 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 이 영화는 태어날때부터 각 개인이 지닌 유전자의 우수성에 따라서 그 사회에서의 신분이 결정되어 버리는 미래사회를 그리고 있는데 유전자가 열등한 주인공이 갖은 노력과 유전자 기록을 위조(!)함.. 2007. 8. 16.
디-워 논쟁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걸까? 디-워 논쟁에서 우리는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요즈음 들어서 최고의 화제인 디-워에 대한 토론을 tv를 통해 지켜보면서 줄기차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토론을 지켜보았다. 오늘의 얘기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미국의 사회학자 에드워드 올스워스 로스의 열광의 법칙을 여러분에게 .. 200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