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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뉴스]/생활 & 문화72

빼빼로 데이와 초등학생의 애정표현 오늘은 11월 11일...바로 그 유명하다는 빼빼로 데이란다. 나는 그동안 이 국적불명에 상혼이 짙게 깔린 특별한 무슨 데이들을 진지하게 느껴보거나 그렇다고 무시하지도 않는 어정쩡한 모습으로 지내왔었다. 그런데 바로 어저께..토요일을 맞아 모처럼 대학동창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나는 이 특별한(?).. 2007. 11. 11.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제 오후 마을버스안에서 저는 두명의 젊은 남학생을 우연히 보았는데 만약에 무심코 지나쳤다면 뒷모습은 여자로 착각할만큼 머리가 길었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머리뿐만 아니라 귀걸이를 했고 버스창가로 스미는 밝은 햇빛아래 비치는 얼굴들을 살펴보니 화장까지 한 것을 보고서 저는 눈쌀을 찌.. 2007. 11. 8.
작은 키때문에 고민하는 학생 어떻게 보세요 며칠전 저는 오랜만에 사촌누나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요즘은 명절때를 제외하고는 친척들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유독 이 사촌누님댁과는 평소에도 왕래가 잦은 편입니다. 사촌누나와 점심을 같이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자식들에 관한 얘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바로 이 부분에서 요즘 .. 2007. 11. 8.
아파트 소음 어떻게 대처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집에서 생활하세요? 일반주택,연립주택 아님 아파트에 사시나요? 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여러 동이 모여있는 단지형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트 한 동에 빌라형 전세아파트이다 보니 입주자들이 자주 바뀌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별의별 이웃을 다.. 200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