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2 학생들을 지도하다가 목이 쉬어버린 후배 요즘 연말이 다가오면서 점점 모임도 많아지고 괜시리 바빠집니다. 저도 지난 주중에만 벌써 두 차례나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해가 끝나가는 시점에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이나 선후배를 만나 정담을 나누며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는 것... 정말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제 후배중에 한명이 그.. 2007. 12. 3. 무관심한 방임보다 차라리 학생의 뺨을 때리는 교사가 백번 낫다. ( 이 글은 뺨을 때린 교사의 체벌이 무조건 정당하다고 쓴 글이 아님을... 교사들의 폭력을 미화하려는 글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둔다. 다만 가정,학교,사회 모두가 전인교육을 포기한 상황에서 일선교사 혼자만 성인군자처럼 학생을 항상 인격적으로 대하라는 말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학생이 교사를.. 2007.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