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2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제 오후 마을버스안에서 저는 두명의 젊은 남학생을 우연히 보았는데 만약에 무심코 지나쳤다면 뒷모습은 여자로 착각할만큼 머리가 길었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머리뿐만 아니라 귀걸이를 했고 버스창가로 스미는 밝은 햇빛아래 비치는 얼굴들을 살펴보니 화장까지 한 것을 보고서 저는 눈쌀을 찌.. 2007. 11. 8. 살림하는 남자 어떻게 보세요 저는 어제 저녁 어머니와 함께 마트에 갔습니다. 계란 두 판과 닭 두마리,우유, 그리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아이스크림과 감자를 조금 샀는데도 6만원 가까이 돈이 나가는 것을 보면서 물가가 정말 가파르게 오름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집안살림을 도맡아하는 것에 대해 크게 거.. 2007. 10. 30. 이전 1 다음